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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벗고 외쳤다…그래도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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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벗고 외쳤다…그래도 자체 최고 시청률 윤정수.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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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윤정수의 누드 시위에도 '님과 함께2'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4.6%(닐슨코리아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4%)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역대 최고 시청률.


이날 윤정수는 '시청률 7%를 돌파하면 김숙과 실제로 결혼하겠다'는 공약이 실현될 위기에 놓이자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그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 JTBC 시청 불가"라고 외쳤고, 김숙이 누드 시위를 하라고 아이디어를 내자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를 걷어 올린 채 시위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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