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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음식점 3000만원까지 1%로 융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시설개선자금 및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연중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3000만원까지 연중 1%의 저금리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강동구, 음식점 3000만원까지 1%로 융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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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자금은 자금의 80%까지로 1년 거치 3년,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해야 하며, 모두 연 1% 이율에 융자한도액은 3000만원이다.

일반음식점이 은행대출을 받으려면 사업자의 신용, 소득, 은행권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기준에 적합해야 대출이 가능하다. 이율도 보통 7~8%, 최고 14%까지 이르기 때문에 요즘 같은 불황기에 선뜻 시설 투자에 나서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강동구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위생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 이후 최근 6년간 총 12개 업소에 2억2000여만 원의 시설개선 자금을, 18개 업소에 5억3000여만원의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지원해왔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신청 전에 대출기관인 우리은행 강동구청지점 (471-1305) 및 신용보증재단강동지점(1577-6119)과 사전상담을 통해 지원 적합 여부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준비하여 강동구 보건위생과(3425- 6614)에 접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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