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텔레콤은 2015 회계연도 배당과 관련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금을 1주당 1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1만원에는 기지급된 중간 배당금 1000원도 포함돼 있다.
SK텔레콤 측은 "최종 배당금은 결산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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