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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도시락] 하루를 활기차게! 굿모닝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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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은 음식(飮食)을 먹고 싶어 하는 욕심(慾心), 즉 밥맛이다. 상대에게 밥맛이 없다는 것은 우리의 정서상 부정적인 의미가 되고 내가 밥맛이 없다는 건 건강의 적신호라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간혹 나도 밥맛이 없고 싶을 때가 있으니 새해가 시작되면 한 해의 계획에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첫 번째 노력에는 식욕을 떨어뜨리는 일이 최우선 일듯하지만 때를 놓치지 않고 잘 먹는 일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눈도 못 뜨고 집을 나서는 순간 오전은 잠이 덜 깬 상태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기다리던 점심에는 허기로 급하게 밥을 먹고 나니 식곤증에 시달리다 오후 시간을 보낸다. 저녁에 겨우 몸이 정상으로 회복하여 과식과 함께 늦은 밤까지 깨어있다 잠자리에 드니 내일 아침은 다시 눈도 못 뜨고 집을 나서게 된다. 이런 생활들을 반복하다 보면 절대 다이어트와는 가까워질 수가 없다.


[따끈따끈 도시락] 하루를 활기차게! 굿모닝 샌드위치 굿모닝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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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눈을 번쩍 뜨고 집을 나서 적당한 포만감으로 오전을 생생하게 보내고 점심은 적당하게 먹고 오후는 활기차게 보내자. 때에 맞는 적당한 식욕으로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도 성공해 보자.


굿모닝 샌드위치

재료(2인분)

달걀 3개, 우유 3,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잉글리쉬 머핀 2개, 양상추 2장, 토마토 1개, 치즈 약간, 칠리 소스 2, 식용유 약간


만들기

▶ 요리 시간 25분

1. 달걀은 잘 풀어서 우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2. 잉글리시 머핀은 반으로 잘라서 팬에 살짝 굽고, 양상추는 먹기 좋게 자르고 토마토는 슬라이스한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스크램블한다.

4. 잉글리시 머핀에 양상추를 깔고 스크램블 에그를 올린 다음 칠리소스를 뿌리고 토마토, 치즈를 올린다.


글=요리연구가 이미경(http://blog.naver.com/poutian), 사진=네츄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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