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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효주(21)가 세계랭킹 7위로 도약했다.
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54점을 획득해 지난주보다 3계단 뛰어올랐다. 이날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 오션클럽골프장에서 끝난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2타 차 역전우승을 일궈내 동력을 마련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전히 1위(11.25점)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10.32점)와 스테이시 루이스(7.56점), 렉시 톰프슨(6.57점ㆍ이상 미국) 등이 2~4위에 포진했다. 바하마클래식 공동 2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이 2계단 오른 5위(5.71점)에 안착했고, 유소연(26) 6위(5.58점), 양희영 9위(27ㆍ5.07점),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4.92점)가 10위로 '톱 10'을 유지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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