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로 구성된 설날 만원팩 선봬

1일부터 14일까지 단 2주간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설날 만원팩’을 선보였다.

설날 만원팩은 버거킹 대표 메뉴 치즈 와퍼와 와퍼 주니어로 구성된 1종, 치즈 와퍼와 엑스트라 크런치 치킨으로 구성된 1종 등 총 2종이 있다. 만원팩 2종 모두 버거 2개와 더욱 두툼해지고 맛있어진 프렌치프라이 라지 사이즈와 콜라 2잔이 포함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버거킹 설날 만원팩 2종에 공통으로 포함된 치즈 와퍼(단품 6000원·세트 8100원)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와퍼 패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설날 만원팩에 포함된 와퍼 주니어(단품 3900원·세트 5900원)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특징인 버거킹의 시그니처 버거다. 또한, 엑스트라 크런치 치킨(단품 4700원·세트 6800원)은 매콤한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시리얼로 둘러싸고, 신선한 토마토와 아삭한 피클을 더해 버거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킨 버거다.

버거킹 설날 만원팩 2종은 1일부터 14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