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1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182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6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82조244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5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2866억원 늘어난 72조917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15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8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1298억원 증가한 86조8524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87조6922억원으로 1166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1조8952억원, 1조9106억원 증가한 112조9305억원, 113조7131억원을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