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12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1세대 2구획까지 신청가능, 씨앗·모종, 비료 등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구민들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22-2번지 일대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1일부터 12일까지 회원을 모집한다.
분양규모는 250구획으로 1구획 면적은 16.5㎡(약 5평)이며, 본인부담금은 연간 5만원이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구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1세대에 2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단체의 경우는 5구획까지 신청 가능하다.
분양자에게는 씨앗·모종·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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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세대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은 시흥대로쪽 정류장에서 5601버스 승차 후 현충탑에서 하차해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금천구 마을자치과 도시농업팀(2627-188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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