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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제시가 어린 시절 오빠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셋째 때문에 걱정인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들은 제시는 "나도 어렸을 때 통통한 편이었다. 오빠들이 있는데 날 쌍욕(?)하면서 놀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다행히 그 살이 키로 갔지만 나도 그만큼 많이 먹는다"며 "내 습관이 많이 먹고 빨리 먹어서 항상 체한다. 그냥 삼킨다. 씹지도 않는 게 습관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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