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7% 증가한 63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조7952억원으로 1.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512억원으로 54.2% 늘었다.
LG유플러스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금총액은 1092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31일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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