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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대학교는 성낙인 총장이 지난 25일 라오스 국립의대 염색체 실험실(Chromosome lab)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성 총장은 염색체 실험실이 라오스의 의학발전과 라오스 사회의 전반적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앞으로 서울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시설은 라오스 최초의 염색체 실험실로, 이날 개소식에는 라오스 보건부장관, 라오스국립의대 총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총재 등이 참석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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