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기는 29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7 부품 전망에 관해 "S7부분은 미출시 제품이고 고객사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에 세부 사항은 적절치 않다"면서"다만 이전 사례 보듯이 고객사 쪽에서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는 항상 소비자에 높은 가치주도록 기술 개발, 제품 출시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기조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갤럭시S7 카메라 용량 감소에 관해서는 "판가인하, 수익 저하와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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