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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스타 금성무가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인 가운데 금성무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은 장윤주와 송혜교로, 특히 장윤주는 금성무와 닮은 사람과 결혼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윤주는 “평소 금성무를 좋아했고,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바라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금성무와 ‘태평륜-part2’에서 호흡을 맞추며 금성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어렸을 때 금성무 영화를 보고 그를 내 이상형으로 삼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며 “금성무와 함께 작품을 해서 정말 기뻤다. 그와 더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 이상형과 함께 연기를 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지난 28일 홍콩 보도를 인용해 금성무가 그의 매니저 요의군과 비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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