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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리종무(67) 인민군 중장이 8월 브라질올림픽을 앞두고 1년 8개월여 만에 내각 체육상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체육상은 장관급이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9일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의 궐기모임 소식을 전하며 행사에 참가한 리종무를 체육상으로 불렀다.
앞서 작년 12월 5일 세계역기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한 연회 관련 보도에서는 김영훈을 체육상으로 칭했다.
한편 김 전 체육상의 현 직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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