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을 출마예정인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7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한국 민주주의 전당의 광주·창원·서울 삼각축 건립 협약 무효화를 결정한 것과 관련, "2013년 11월 결정한 삼각축 건립 협약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시 경제부시장 시절 기념사업회 등을 찾아다니며 광주 건립 약속을 받아낸 장본인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숭고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려는 터전을 조성하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를 배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우리 현대사에 있어서 민주주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광주에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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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예비후보는 “기념사업회는 민주화 운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기도 의왕에 민주주의 전당을 건립하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철회해야 한다”며 "5·18민중항쟁으로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광주를 제외한다는 것은 전당건립의 당위성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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