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부문-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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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빕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 키친' 시스템을 매장에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라이브 키친은 특성상 조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으며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정성스런 음식을 바로 맛 볼 수 있는 장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CJ푸드빌은 2005년부터 장애인 의무 공채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빕스를 중심으로 매장당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다. 그 결과 CJ푸드빌은 장애인 의무고용률(2.7%)을 상회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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