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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소비자대상]삼성물산패션부문, 소량 생산으로 최고급 이미지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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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부문

[2016 아시아소비자대상]삼성물산패션부문, 소량 생산으로 최고급 이미지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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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분은 최고급 신사복 브랜드 빨질레리를 1989년 도입해 라이센스 브랜드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포랄사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몇 안 되는 비접착 공법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삼성물산패션부분은 포랄사와 협력해 비접착 공법으로 빨질레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어패럴 전문회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빨질레리인 만큼 삼성물산 패션부분도 브랜드 품격에 맞는 최고의 브랜드를 위한 고급 전략을 국내 시장에서 추진하고 있다.


빨질레리는 출범 이후 최고급의 이미지만을 추구해왔으며, 소량 생산을 통해 '선택된 사람들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인식을 심어오고 있다. 현재는 사회 지도층들이 가장 선호하는 옷으로 꼽힐 정도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이는 이태리 본사와의 협력과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기술력, 그리고 유럽의 디자인을 국내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는 빨질레리 디자인팀의 독특한 디자인력 덕분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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