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개인·기관 vs 外人 공방 속 혼조세 지속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와 외국인의 매도 공방이 이어지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0.41포인트(0.02%) 내린 1897.4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49포인트(0.66%) 내린 1885.38로 출발해 오전 10시50분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며 재차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억원, 80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902억원어치 물량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2%), 유통업(1.56%), 금융업(1.37%), 전기가스업(1.39%)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전기전자(-2.05%), 서비스업(-0.60%), 제조업(-0.46%), 섬유의복(-0.46%)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생명(4.38%), 삼성물산(3.19%), 현대모비스(2.54%), SK텔레콤(0.99%)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NAVER(-5.34%), 삼성전자(-2.47%), SK하이닉스(-1.99%) 등은 약세다.


이시각 코스피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해 462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22종목은 내리고 있다. 83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