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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정우의 그림 값이 최고 1800만원임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하정우가 1등 신랑감으로 꼽히는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2015년 12월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 6위를 차지했다.
하정우는 데뷔 이래 단 한차례 공백기도 없이 작품에 출연해 왔다. 2013년엔 영화감독으로까지 데뷔했을 정도다.
또한 하정우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조예가 깊어 2010년 화가로 데뷔, 국내외에서 20회가 넘는 전시회를 열었다.
한 연예 매체는 "하정우는 2013년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133평이며 27억에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24~29억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하정우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어 아내가 집안일을 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살림을 할 수 있다고 밝혀 자타공인 1등 신랑감임을 증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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