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4·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두자릿수 마진을 기록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저가폰의 물량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설명이다. 태블릿PC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사업 기여도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페이와 같은 실질 고객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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