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두 번 다시 보지 말자”는 과거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 향한 글?

엠씨더맥스 제이윤.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씨더맥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멤버 제이윤의 이수를 향한 듯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나라"라는 글을 남긴 뒤 얼마 후 삭제했다.

제이윤이 해당 글을 남긴 날은 멤버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보도된 날이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이윤의 발언이 이수를 저격하고 있다는 추측을 했다.

이후 제이윤은 "7년만 버렸네"라는 글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27일 오후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수는 방송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뭐든 순리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