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txt="낙농육우협회 경기도지회는 27일 의정부 경기북부청사에서 '사랑나눔 우유전달식을 갖고 6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경기도에 기부했다. ";$size="550,366,0";$no="20160127162646105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낙농육우협회 경기도지회가 설을 앞두고 경기북부지역 소외계층에 우유를 지원한다.
두 기관은 27일 의정부 도 북부청사에서 '낙농가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우유 전달식'을 열었다. 낙농육우협회 도지회가 6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부했다.
이 우유는 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북부지역 10개 시ㆍ군에 사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된다.
양복완 도 행정2부지사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낙농육우협회 경기도지회가 소외계층을 배려해 줬다"며 "도는 낙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젖소 경쟁력 강화 사업, 학교 우유급식 사업, 축사 현대화 사업, 낙농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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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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