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신개념 예능 '인스타워즈'를 선보인다.
'인(人)스타워즈'는 SNS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활발히 공유하며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려 '준셀럽'이 된 일반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공개하고 최고의 스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패션, 인테리어, 요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최고 스타를 선발하는 과정을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MBC_entertain)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인스타워즈'는 김성주 박명수 2명의 MC 체제로 진행되며, 그와 함께할 든든한 스타 패널로는 대세 예능인 김영철과 박나래가 가세한다. 또한 SNS의 스타 시인 하상욱, 이탈리아 남자의 정석 알베르토 몬디, 아줌마들의 대세남으로 불리는 최태준과 무대를 찍은 동영상을 통해 국민 꽈당돌로 거듭난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도 함께 한다.
'인스타워즈'는 기획 취지에 맡게 27일 상암 MBC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SNS를 통해 녹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포스팅 될 계획이며 시청자와 네티즌은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를 통해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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