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인(人)스타워즈’가 2016년 설 특집으로 방영된다.
‘인(人)스타워즈’는 자신의 관심사를 SNS에 공유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준셀럽’이 된 일반인들을 초대, 그들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공개하고 최고 스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인(人)스타워즈’는 김성주, 박명수가 진행을 맡은 2MC 체제이다. 특히 박명수는 지난해 얻은 ‘웃음 사망꾼’이라는 부끄러운 닉네임을 벗어던지고 ‘꿀 웃음’을 선사하는 ‘웃음 양봉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어 MC 김성주와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人)스타워즈’는 SNS의 스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취지에 맡게 오늘(27일) 상암 MBC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SNS를 통해 녹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포스팅될 계획이다.
시청자와 네티즌은 현재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MBC_entertain)를 통해 최고의 스타를 가리는 투표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인(人)스타워즈'는 2월 설 연휴 중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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