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교육청";$txt="경기교육청이 오는 2월2일까지 학교급식 계약담당자 1920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청의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모델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size="350,622,0";$no="20160127104047618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월2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급식 계약담당자 192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학교급식 계약담당자 청렴 및 학교급식전자조달 시스템 (eaT)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이 올해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형남 도교육청 교육급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해 학교현장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앞서 경기교육청은 26일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부 김재민 과장이 나와 학교급식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운영에 따른 ▲학교사용자 사용 절차 ▲공급업체 등록 절차 ▲납품업체 사후관리 체계 ▲관계기관 시스템 연계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김거성 경기교육청 감사관은 '경기교육급식,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모델'을 주제로 청렴성 향상을 위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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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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