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영희가 KBS1 '아침마당‘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전 농구선수 김영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희는 큰 키에 거인증을 앓았던 여성으로 최근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외로움과 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영희가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과거를 추억하게 했다.
한편 김영희는 205㎝의 장신으로 국가대표 농구선수를 지냈고 지난 1984년 LA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가 최초로 은메달을 따는 데 기여했다. 이후 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기술위원을 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