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이지웰페어가 중국 기업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이지웰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71% 오른 1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지웰페어는 중국 산동러바이터전자상무유한공사, 동북아투자그룹과 포괄적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지웰페어 주식회사는 자체개발상품 및 PB/OEM상품, 중국 내 경쟁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영유아, 이미용, 생활용품 등을 산동러바이터전자상무유한공사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 내 수출목표금액은 500억원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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