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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 유니클로가 르메르와의 마지막 협업 컬렉션을 27일 공개했다.
르메르는 전 에르메스의 여성복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이 선보이는 브랜드다.
3월 4일 출시되는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협업 컬렉션은 봄, 여름 시즌의 상쾌함과 가벼움을 테마로 하는 남성용 37개, 여성용 35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에 기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갖췄다.
유니클로는 이번 컬렉션의 전 상품 라인업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기존 5개에서 전국 13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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