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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준열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혜리와의 벽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류준열과 이동휘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1탄으로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벽 틈에 갇혀 혜리와 류준열이 서로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는 이른바 ‘벽드신'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 장면에 대해 류준열은 “감독님이 어느 날 갑자기 리허설을 하자고 했다. 혜리와 나의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한 맞춤형 골목길이었다. 저 때가 막 추워지려고 할 때여서 아무 생각없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은 골목 장면 촬영 당시 얼마나 걸렸냐는 물음에 “3시간 동안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 ‘꽃보다 청춘 나미비아’(가제) 촬영 중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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