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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준열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배우 이희준이 과거 류준열의 무명시절과 얽힌 에피소드를 밝힌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이희준은 영화 '로봇, 소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이성민이 평소 밥을 자주 사준다. 촬영 당시에도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던 날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나와 이성민과 류준열이 함께 먹었다"며 "내가 그 친구를 지하철역까지 태워줬다"고 말했다.
또 이희준은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잘한 일 같다. 집까지 태워다 줄 걸 그랬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이동휘가 출연해 '응팔' 특집 1탄을 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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