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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LG전자, 4분기 순손실 환차손 영향 일부 있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발표 IR에서 4분기 순손실 1405억원을 기록한데 대해 "영업외 손익에서 신흥시장, 신흥국가 환율 약세로 인해 손실이 많이 잡혔다"면서 "신흥국에서 거래하는 판매 법인들의 환차손이 손실로 잡혔고 법인세 비용으로 인해 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34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중 금융비용 손실이 945억원, 기타영업외 비용과 지분법손실로 인해 1351억원 손실, 법인세 비용 2599억원이 집행되면서 순손실 140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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