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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패션 사업가로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시카는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신흥 재벌 스타 5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제시카는 중국, 마카오, 태국, 싱가프로 등 40여개 이상의 아시아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영국 미국 매장까지 오픈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2014년 열린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픈 4시간 만에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또 현재 제시카가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소재 빌라는 시세 80억원을 호가한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같은 해 방송에서 선보인 자동차도 1억40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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