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26일 화요일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 2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영상권에 진입하겠다. 서울 낮 기온 2도로 전일보다 5도 높겠다.
기온은 올라가지만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와 충청도, 강원도 영서에서 오전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영서가 1∼3㎝,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는 1㎝ 내외로 많지는 않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오후에 서쪽지방은 ‘한때 나쁨’, 동쪽지방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 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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