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미니앨범… 슬프고도 비장한 ‘시간을 달려서’

여자친구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3번째 미니앨범 'SNOW FLAKE'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여자친구의 'SNOW FLAKE'는 여자친구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기본으로 슬프면서도 비장한 느낌의 곡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특히 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시간을 달려서'까지 이른바 '학교 3부작'컨셉으로 여자친구가 가진 이미지와 매력을 굳혀나갈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컨셉'에 대해 "우리는 항상 소녀로 남고 싶다"며 "같은 청순이지만 느낌이 다른,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