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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51세의 살아있는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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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51세의 살아있는 S라인 영화 '손오공지삼타백골정'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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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리가 밀착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월20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배우 공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몽키킹2'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리는 반짝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노출은 없었지만 몸매를 드러낸 밀착 드레스를 입고 51세 나이에도 군살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공리는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선보인 다양한 작품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공리는 '중국이 세계에 선사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불리며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중국 스타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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