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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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25일 강혁신 교수(법학과)가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법령정비 등 법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부의 민사특별법인 ‘집합건물법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법률개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정 26년 만에 추진된 전면 대개정 작업에 참여했으며 그밖에 집합건물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법률 정비 및 개정에 이바지했다.
강혁신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 공동주택을 포함하는 집합건물의 노후화 및 관리 현안에 따른 국민의 안정적 소유권의 향유에 관해 학문적 결실을 맺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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