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대설 대응태세 강화 지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대설 대응태세 강화 지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지난 주말과 휴일 대설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사진제공=전남도
AD


"25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해 도민 생명·재산 보호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지난 주말과 휴일 대설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뒤 제설 작업은 전 공무원을 동원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주민들 통행에 지장 없도록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고립된 민가나 취약주택 등 위험지역을 파악해서 군부대 인원과 민간 장비 등을 지원받아 눈 치우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속 되는 강설로 붕괴가 예상되는 비닐하우스, 인삼 재배시설, 축사, 수산 증양식시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토록 독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적극적·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민 및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