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설 연휴 동안 이용 가능한 전국의 호텔, 펜션 등을 추천하는 ‘2016 설 연휴 숙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 리조트’는 설 연휴 동안 2박으로 연박이 가능한 패키지를 24만4100원에 선보인다. 객실 2박, 조식 4인과 스파 2인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1박 상품 구매시보다 최대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신라스테이’의 디럭스룸은 5만76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동탄, 마포, 역삼, 광화문 등 7개 지점이 있고 지점별로 금액은 상이하다. ‘경주현대호텔’의 디럭스룸은 2월 5, 6, 7, 9일은 10만6500원, 2월 8일은 17만2500원이다.
이 밖에도 ‘롯데시티명동’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1만5000원 즉시 할인된 가격인 15만원에 위메프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1박, 빌라드샬롯 조식 2인과 빌라드샬롯 음료 2매가 포함된 위메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 패키지다.
롯데호텔월드 디럭스룸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2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2매가 포함된 ‘롯데호텔월드’ 패키지는 21만4580원(주중)과 25만2114원(토요일)이다. 또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엠스테이호텔’은 5만6000원부터, ‘메종글래드제주’는 16만9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오유진 위메프 통합숙박팀장은 "최근 명절에 국내에서 편안히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과 고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여행지에 들러 여행을 하는 D턴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선착순으로 1만원부터 2만5000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니 아직 설 연휴 계획을 세우지 못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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