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OK저축은행";$txt="OK저축은행 선수단[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11,0";$no="20151202204019241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시몬(29)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OK저축은행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7-25)으로 이겼다.
OK저측은행은 2연승을 달리며 18승 8패 승점 56으로 선두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4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5승 21패 승점 15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좌우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송명근이 18득점을 올렸고 시몬이 똑같이 18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알렉산더가 17득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하이패스(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14-25, 25-15, 25-9, 25-) 역전승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GS칼텍스는 9승 13패로 4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2연패에 빠져 9승 12패,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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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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