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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85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고양일산아이파크의 차입금 18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1%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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