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며 배려하는 특수교육 전남교육청이 앞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전남유아교육진흥원에서‘전남특수교육운영계획 2016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22개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특수학교 교감 또는 부장교사 등 52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수교육운영계획 2016 및 특수교육 Q&A’설명회에서 “개인적인 장애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지만 차이를 극복하도록 하는 것은 관심과 애정은 물론, 배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특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학생들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설명회에서 ‘행복한 교실, 미래를 꽃피우는 특수교육’을 비전으로 특수교육 교육력 및 성과제고,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 장애학생 인권친화적 분위기 조성, 장애학생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 강화 등 중점 추진과제와 특수교육 정책사업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나동주 교육진흥과장은 “제4차 특수교육 5개년 발전계획에 따라 전남 특수교육 관련 행사 및 기타 행정사항 등 특수교육운영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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