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2일 장중 4.5% 급등했다.
이날 오후 1시 5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6% 상승한 1만6747.56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전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부양을 시사한데다, 일본은행(BOJ)도 추가완화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엔화가치도 뛰었다. 같은 시간 엔화는 전일 대비 1.18엔 하락한 달러당 117.92-94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가치가 1.01% 상승한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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