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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닛케이 제조업 PMI 52.4…4개월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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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조사하는 1월 일본 닛케이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한 52.4를 기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2.8)를 하회하는 수치다.


PMI가 감소한 것은 4개월만에 처음이지만, 호황과 불황을 가르는 기준인 50을 9개월째 웃돌고 있다. 이번에 PMI가 하락한 것은 지수를 구성하는 5개 지표 중 ▲신규수주 ▲생산 ▲고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월대비 1.5포인트 하라한 52.7을 기록,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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