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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금보라가 연예계의 '독한여자'들에 대해 폭로했다.
금보라는 22일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의 독한여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금보라는 "김영애가 정말 독하다"며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진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아는 다른 독한 선배는 감독님이 술잔을 달라면 밑에서 세 번 돌린다. 제삿술처럼 말이다"며 "또 감독님 피곤하시죠? 라면서 '엿 드세요'라고 엿을 주는 선배도 있었다"며 또 다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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