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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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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술대회 개최 상담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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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는 2016년 1월 9일(토) ‘미술치료 접근과 사례발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라파엘 상담복지센터장으로 미술치료사, 육군 미술치료 상담사로 활동중이신 박봉희 교수님께서 대상관계이론과 미술치료 접근과의 관계에 대해서 발표해 주셨다. 박봉희 교수님께서는 대상관계이론가 중 위니컷의 충분히 좋은 엄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해 주셔서 위니컷 이론에 대해서 재정립해보는 시간과 함께 상담가 이전에 양육자로서 나의 모습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 주셨다. 또한 대상관계이론과 연결지어서 미술치료 접근에 대한 강의를 제공해주었다.


학술대회 두 번째 순서로는 재학생 및 졸업생의 발표로 먼저 재학생의 발표는 위기청소년 중 자살위험 청소년들의 상담접근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은 현재 군에 재직 중에 있으면서 군인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제공해주면서 군상담 접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 졸업생의 발표를 통해서 다양한 대상의 상담접근을 이해해보고, 나아가 심도 깊게 토론해 봄으로서 상담전문가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2016년도 상담심리학과의 특강 계획을 소개하고 상담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 모임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2016년도에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제공함으로서 상담관련 이론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지역사회, 그 외 지역의 상담센터와 산학협력의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재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상담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 모임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강의 및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 매월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미술치료를 시작으로 놀이치료, 독서치료, 인지치료, 중독상담, 진로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론과 실제적인 측면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다변화되는 현대사회의 전문적이고 인성, 적응력을 갖춘 상담전문가 양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전문가 양성, 현장중심의 맞춤형 실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실무중심의 특성화된 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지식과 기술만을 갖춘 전문가가 아닌 건강한 인성을 갖춘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고,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대상자를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과목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구체적인 상담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각 분야의 상담센터와 연결하여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에서는 2016학년도 전기 신ㆍ편입생 추가 1차 모집은 2016년 1월 22일(금) 10시부터 2월 11일(목) 20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1577-499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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