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동우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 박인섭 티웨이항공 객실승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가 부족한 어려운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자체 제작한 새해 탁상달력을 지난해 12월 한달 간 기내에서 판매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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