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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부산 지역에 '시그니처 버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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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지역 도입 기념 가수 에릭남과 특별행사
-새 추천버거 '골든 에그 치즈버거' 등으로 고객 선택 폭 넓힐 것

맥도날드, 부산 지역에 '시그니처 버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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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22일 부산에서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부산 서면3호점을 시그니처 버거 1호점으로 오픈하며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부산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시그니처 버거 부산 출시 기념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월드 리포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트렌디 스타로 손꼽히는 인기 가수 에릭남이 함께했다. 에릭남은 본인이 선호하는 재료로 '나만의 버거'를 직접 조합했다. 이 밖에도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를 통해 부산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입맛과 취향에 맞게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시그니처 버거 부산 확장 운영과 더불어 새로운 추천버거인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프리미엄 토핑 '후라이드 에그'를 출시했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는 갓 조리한 신선한 계란과 바삭한 프리미엄 베이컨, 아메리칸 치즈를 더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보다 새로워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수제버거다. 프리미엄 토핑인 후라이드 에그는 고객이 취향대로 조합하는 '나만의 버거'에 색다른 맛을 더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시그니처 버거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의 계란이 사용됐다.


맥도날드는 전국적으로 시그니처 버거 확장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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