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다음달 2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14곳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이동진료를 실시한다.
‘행복미소 치아건강’치과이동진료는 2015년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2350만원 중 국·도비 1억60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와 함께 잇솔질 교육,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 등도 병행한다.
김수진 보건소 지역보건담당은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통합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