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른컴퍼니";$txt="";$size="500,750,0";$no="20160121090533184718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컴퍼니는 자사가 운영하는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www.barunsoncard.com))'와 '비핸즈카드(www.bhandscard.com)'의 공통 신제품 26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봄 웨딩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바른컴퍼니 국내디자인팀의 이지연 차장은 "전통적으로 봄에 인기 있는 플라워 청첩장은 컬러 인쇄와 레이저커팅 기법을 조합해 보다 화려하고 섬세해졌다"며 "모던한 느낌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감성적인 커플 이미지를 사용한 포토 청첩장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봄에 가장 인기 있는 청첩장은 계절의 화사한 분위기를 머금은 플라워 청첩장이다. BH6013은 꽃 그림에 다채로운 색감을 입히고, 꽃 잎 하나 하나를 레이저커팅으로 오려내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살렸다. BH6011은 꽃 길 아래 함께 걷는 신랑 신부 일러스트를 넣어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을 냈다. BH6008은 꽃에 올록볼록한 엠보 가공을 적용하고, 잎에는 반짝이는 금색 펄을 입혀 입체적이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커플의 다정한 이미지를 활용한 감성 포토 청첩장도 대거 출시됐다. BH6025는 반투명한 트레싱지(기름종이) 사이로 손을 맞잡은 연인의 사진이 슬며시 비춰 보이며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BH6021, BH6022는 아날로그 감성의 흑백 사진 위에 신랑 신부 이름을 금박으로 가공해 포인트를 주었다. 이 외에 BH6027은 개개인의 예식일자를 레이저커팅으로 오려 청첩장 중앙에 큼직하게 넣는 고객 맞춤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봄 예식을 앞둔 커플들이 많은 친지를 만나는 설 연휴에 청첩장을 미리 전달하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1월 말까지 주문이 완료돼야 설 전에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번 봄 청첩장 신제품 26종은 바른손카드(www.barunsoncard.com)와 비핸즈카드(www.bhandscard.com)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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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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