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 고객 대상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 시승 기회 제공
캐딜락 제품 시승 및 고객 참여 행사 연중 확대할 계획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엠코리아는 캐딜락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2016년 설 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CTS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7일까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와 CTS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캐딜락과 OOO 하고싶다' 이벤트 빈칸에 소망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본격적인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캐딜락의 대표 모델 CTS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캐딜락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 제품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소비자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는 성능과 디자인, 기술 가치가 모두 집약된 퍼포먼스 세단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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